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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 기념 행사 취소...안건 의결도 서면결의로 진행

코로나 19 확산 우려 반영 이사회서 최종결정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13일 정오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253차 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정기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 승인하는 한편 정기총회 개최에 관하여 논의했다.


오장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CPhI Japan, CPhI China, CPhI Worldwide, Interphex Japan 등 해외 전시회에 한국관을 설치·운영하고 코트라 및 중소기업청과 연계하여 참가 업체에 전시 행사 비용을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CPhI Korea 성공적 개최 등 수출 진흥에 대한 2019년 성과를 소개하고,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해외의 관련 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해외전시회 개최 및 시장개척단 파견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27일 예정되어 있던 정기총회 개최와 관련,정기총회 기념 행사(내빈 초청,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는 취소하고, 총회 안건 의결은 서면결의서 등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안)과 함께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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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선수단·방문객 감염병 예방 총력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과 현지 방문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감염병 대비·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조치부터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대응,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90개국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패럴림픽에는 50개국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다국적 인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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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