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2월, 직원 26명이 참여하여 직접 뜬 털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2017년도 WHO(세계보건기구)와 KOSIS(국가통계포털) 자료에 의하면 생후 4주 내 사망하는 신생아는 250만 명에 달한다. 큰 일교차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아프리카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신생아에게 전달 될 털모자는 신생아의 체온을 2℃ 높여 저체온증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산모들이 보건소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낳도록 도와준다.
신옥희 본부장은 “직원 스스로가 참여하여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저체중, 저체온증 신생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