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4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541.5만 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제 공급 물량과 차이는 없지만 하루 공급 목표량 500만개 보다 훨씬 많은 량이다. 약국 유통망을 통한 공급은 목표량 보다 다소 줄었다.
-마스크 수급 현황 (3월 4일 기준)

공적 마스크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및 공급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 우체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