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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류마티스질환 연구진,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모두 선정

향후 5년간 총 9억여원의 연구비 지원 받아

 

 

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질환 연구진이 최근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화제다.

류마티스내과 박용욱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사업 핵심연구에, 류마티스내과 김태종 교수와 이성지 전임의는 일반연구자사업 신진연구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상의학자양성 사업에, 진단검사의학과 기승정 교수 및 순환기내과 홍영준 교수는 일반연구자사업 기본연구에 각각 선정됐다.

전남대병원 류마티스질환 연구진들은 주로 류마티스질환에서 자연살해세포와 자연살해 T세포의 역할 규명 및 골파괴 기전에 대해 연구해 오고 있으며, 류마티스질환과 관상동맥질환과의 연관성도 규명 중에 있다.
이번 류마티스질환 연구진들이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9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음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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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