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부터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된 가운데 코로나19 신규확진 환자도 2백명대로 줄었다.하지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대구에서 30명의 신규환자 가 발생, 방역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699명(해외유입 2,81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8명으로 총 14,903명(75.6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4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0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3명(치명률 1.6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