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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삼성정형외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참여

바른삼성정형외과(원장 최규보)가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의료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바른삼성정형외과를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최규보 바른삼성정형외과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수해 등의 재난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어린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호전돼 아이들이 걱정 없이 등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저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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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