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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성학회 제36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독성학회(회장 박정덕)는 11. 2(월) ~ 3(화) “Recent Progress in Predictive Toxicology” 주제로 제36차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스위스 Edelweiss Connect 社의 Dr. Barry Hardy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진호 명예회장의 기조연설과 Japan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cience의 Dr. Jun Kanno와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Dr. Geoffrey I. Scott의 특별 강연을 포함한 5개의 흥미로운 세션에서 총 19명의 저명한 국내·외 석학들로 구성된다. 각 세션별로 구성된 내용의 면면을 볼 때, 독성학 연구자들의 최소한 학문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에 구성된 Young Scientist Forum은 앞으로 독성학을 이끌어나갈 젊은 독성학자들로서 기대 높은 야심찬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학술상 및 우수 포스터상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한 학술대회 참가자에 대한 푸짐한 상품도 마련하고 있다. 본 추계 학술대회는 한국독성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독성학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깊이 있는 학문적 토론과 친밀한 정을 나누는 학술행사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모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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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희귀질환 환자,11,822명 진단, 5,512명 치료, 29,379건의 코호트 데이터 등록 “저는 곤충학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어느 날 사슴벌레를 보았는데, 그때부터 곤충의 매력에 빠졌어요. 어린이날에는 동생과 함께 커다란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어요.” 11살 김현우 군(가명)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치료제를 사용하며 외래 추적 관찰을 받고 있는 현우 군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을 통해 소아 혈액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향상을 위한 유전체 분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치료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치료 플랫폼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우 군은 아픔에서 멈추지 않으며 성장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현우 군처럼, 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은 5월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바랐던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이어 받아,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