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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성학회 제36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독성학회(회장 박정덕)는 11. 2(월) ~ 3(화) “Recent Progress in Predictive Toxicology” 주제로 제36차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스위스 Edelweiss Connect 社의 Dr. Barry Hardy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진호 명예회장의 기조연설과 Japan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cience의 Dr. Jun Kanno와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Dr. Geoffrey I. Scott의 특별 강연을 포함한 5개의 흥미로운 세션에서 총 19명의 저명한 국내·외 석학들로 구성된다. 각 세션별로 구성된 내용의 면면을 볼 때, 독성학 연구자들의 최소한 학문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에 구성된 Young Scientist Forum은 앞으로 독성학을 이끌어나갈 젊은 독성학자들로서 기대 높은 야심찬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학술상 및 우수 포스터상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한 학술대회 참가자에 대한 푸짐한 상품도 마련하고 있다. 본 추계 학술대회는 한국독성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독성학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깊이 있는 학문적 토론과 친밀한 정을 나누는 학술행사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모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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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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