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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있지(ITZY) X클라렌 오투오투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있지(ITZY)와 함께 촬영한 광고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는 있지(ITZY) 멤버별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광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파스텔톤의 경쾌한 분위기로 마련된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상큼함과 건강한 이미지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힙한 스타일링과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답게 탑재한 노련한 연기 실력으로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은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로 일상생활 속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 연출하는 내츄럴 시리즈 3종(내츄럴 브라운EX, 내츄럴 그레이EX, 내츄럴 쇼콜라EX)과 오묘하고 신비로운 컬러로 유니크한 눈빛 연출하는 미스티 시리즈 2종(미스티 그레이EX, 미스티 카키EX)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 ‘내츄럴 브라운EX’를 착용한 리아는 따뜻한 브라운 그라이데이션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을 표현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류진은 애쉬빛 헤어에 어울리는 ‘내츄럴 그레이EX’를 착용했다. 소프트 그레이 컬러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눈빛을 연출하며 류진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츄럴 쇼콜라 EX’를 착용한 채령은 베이직 초코 컬러의 부드러움에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더해 순수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핑크과 그레이의 유니크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미스티 그레이 EX’는 예지의 화려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예지는 반짝이는 첫 눈맞춤의 설렘을 담은 눈빛을 연출하며 러블리한 면모를 대방출했다.


옐로우와 카키가 어우러진 ‘미스티 카키 EX’는 유나의 고혹적인 매력을 살렸다. 유나는 오묘한 신비로움을 머금은 눈동자와 눈을 더욱 빛나게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청아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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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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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발효유 등 유가공품 중... 거짓보고·원재료 일부 미표시 등으로 적발 된 6곳은 어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유가공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우유 대리점 등의 형태로 직접 마실 수 있는 유가공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영업) 등 총 846곳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자체와 집중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 생산업체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도 포함했으며, 점검과 함께 유통 중인 유가공품을 수거하여 살모넬라 오염 여부와 잔류물질 및 영양성분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위반 사항은 품목제조 거짓보고와 원재료 일부 미표시 1곳, 원료 출납서류 일부 허위 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곳, 건강진단 미실시 1곳, 소재지 변경 미신고 1곳이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유,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64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8개 제품(농후발효유 5건, 발효유 1건, 가공치즈 1건, 가공버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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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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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위한 ‘피닉스 슈퍼캠프’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슈퍼캠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위한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은 ▲건강 ▲가족 ▲여가 ▲재무 ▲은퇴 등 생애 기초 5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그룹 구성원 각자의 삶의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가족 친화 대표 프로그램인 피닉스 슈퍼캠프는 임직원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 자녀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교육을 받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피닉스 슈퍼캠프’를 슬로건으로 ▲인성 ▲학습법 ▲삶의 기술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성 영역에서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세, 배움을 위한 태도 형성을 목표로 하며, 학습법 영역에서는 재미를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능동적인 학습법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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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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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제거했더니,"골다공증 예방"...당뇨·고지혈증 등 전신 질환에도 영향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김예진 전문의, 최용훈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 교수)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을 시 골다공증 발병률이 크게 감소하며, 특히 50세 이상 여성에서 예방 효과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에 서식하며 만성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균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구강을 통해 주로 전파되며, 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이 보균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유병률은 2017년 기준 16세 이상에서 44%에 이른다. 과거 헬리코박터균은 소화기계에 국한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전신 염증 △산화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교란 등을 유발해 전신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에 따라 제균 치료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헬리코박터 감염과 당뇨병·고지혈증 등 다양한 대사 질환의 연관성을 규명했으며, 제균 치료가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연구팀은 더 나아가 골다공증과 헬리코박터균 간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했다. 골다공증은 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