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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신임평가센터 ‘지도전문의 입문 시범교육’ 개최

2014년 전공의 정원 책정에 적용, 의사평점 4점 부여 26일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릴 예정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신임평가센터에서는 9월 26일(수) 오후1시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지도전문의 입문 시범교육’을 개최한다.

지도전문의 시범교육은 지도전문의로서의 필요한 교육적 자질을 함양하고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병원협회 신임평가센터가 주최하는 공통 교육과 각 학회별로 주최하는 과별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교육이수 여부는 지도전문의 자격기준에 반영되어 2014년 전공의 정원 책정에 적용되는 중요한 교육이다.

2013년 지도전문의 입문 정기교육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전국 수련병원 수련교육 부장(지도전문의)이 참석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이수한 경우 2013년부터 시작되는 정기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에 신임평가센터는 전공의 수련교육을 맡고 있는 수련교육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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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