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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구세군, 암 완치 희망 담은 ‘희망종자돈’ 전달

지난 2010년 시작된 이래 3년간 총 73명의 암 환자 지원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와 한국구세군(대표: 박만희 사령관, 이하 구세군)은 저소득층 암 환자를 위한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수혜 환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진행된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은 저소득층 암 환자에게 치료를 위한 실질적 지원은 물론, 암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종자돈’은 지난 2010년 4월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이 암 환자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 약정을 체결하면서 조성된 기금으로 올해 8명을 포함해 지난 3년간 총 73명의 환자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암 환자 및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한국노바티스의 사회공헌활동인 ‘희망 톡케스트라’에서 구세군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희망종자돈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대표는 “작은 기부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암 완치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한국노바티스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통해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올해로 벌써 73명의 환자가 ‘희망종자돈’을 통해 희망을 얻어갈 수 있었다”며 “매년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한국노바티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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