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구름조금동두천 -1.9℃
  • 구름조금강릉 0.5℃
  • 구름많음서울 -2.5℃
  • 구름많음대전 -0.1℃
  • 흐림대구 0.7℃
  • 흐림울산 0.6℃
  • 흐림광주 1.0℃
  • 흐림부산 1.6℃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4.3℃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1.3℃
  • 흐림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0.2℃
  • 흐림거제 1.9℃
기상청 제공

눈만 보이는 코로나 시대, ‘마기꾼’ 되는 법

마스크 착용에 유일하게 드러나는 눈…인상에 큰 영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와 관련된 신조어 ‘마기꾼’이 등장했다.


마스크를 쓴 상태로 대면하는 경우가 많아 사람을 인지하는 데 눈의 생김새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이목구비 중 눈만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수혜를 입은 이들이 있는데 바로 마기꾼이다. 마기꾼은 마스크와 사기꾼을 합친 용어로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져 눈만 드러나 오히려 외모가 나아 보이는 이들을 말한다.


마기꾼의 필수 조건인 눈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인상에 큰 영향을 줬으나 마스크로 코, 입, 얼굴형 등이 가려지면서 외모를 가늠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부위가 되면서 그 영향이 더욱 커졌다. 이에 따라 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노출이 많지 않은 베이스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에 힘을 빼고 눈을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뷰티 트렌드가 됐다.


뷰티 편집숍 시코르는 장시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속 뷰티 상담’을 진행했다. 화상 시스템인 ‘줌’을 통해 지난 16일에 진행한 이번 뷰티 클래스는 시코르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강좌로 오후 5시부터 한 시간가량 마스크 속 피부 트러블 관리법과 마스크를 착용해도 오래가는 눈썹·눈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는 아이존을 강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팔레트와 화려한 글리터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VDL이 선보인 ‘엑스퍼트 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올해의 컬러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밋 그레이’를 중심으로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처로 담아낸 12구 아이섀도우 팔레트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트렌디한 메이크업까지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컬러를 담았다.

에스쁘아는 '리얼 아이 팔레트'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했다. 리얼 아이 팔레트는 팔레트 하나로 풀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섀도우 팔레트 제품이다. 리얼 아이 팔레트는 쿨톤 팔레트 ‘모브 미’와 살구빛 계열의 ‘애프리콧 미’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팔레트는 기존 쿠션 글리터에 영롱함을 더한 새로운 육각 글리터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처럼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과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지만 눈꺼풀과 눈매의 생김새로 인해 메이크업만으로 강조하기에는 한계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


눈꺼풀이 눈동자를 덮고 눈을 뜰 때 힘이 들어가는 안검하수 증상으로 졸려 보이는 인상이라면 비절개 눈매교정으로 개선 가능하다. 눈매교정은 눈 뜨는 힘이 약한 경우에 눈을 더 또렷이 뜰 수 있도록 하는 수술로 눈동자가 더 많이 보이도록 해 뚜렷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비절개 눈매교정 매몰법은 쌍꺼풀 수술과 함께 눈매교정까지 하는 방법으로 눈이 훨씬 뚜렷해지고 눈을 뜨기도 편해진다.


성형외과전문의 박선재 대표원장은 "마스크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뷰티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며 "마스크 외에 노출되는 부분이 눈과 이마뿐이라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미용을 신경 쓰는 데서 더 나아가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해외 허가 애로 해결 ‘원스톱 창구’…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가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와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30일 의약품분야 수출규제 지원 및 수출기업 규제정보 제공 ·애로상담을 위한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이하 사무국 )은 우리 기업들이 국가별로 복잡한 허가 제도와 규제장벽을 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민-관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어, 기업들이 의약품 수출국가의 인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사례와 허가제도 분석 ·제공, 규제 애로사항 상담, 수출국 규제당국과의 소통기회 마련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그간 협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 및 해외 규제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최근 2년간 200건 이상의 수출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는 등 업계를 대변하는 핵심 소통채널로 기능해 왔다.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대표단 파견, 현지 규제기관과의 양자 협의 의제 발굴 , 인허가 제도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며 규제분야 지원 역량을 축적해 왔다. 협회는 수출허가지원 사무국 운영을 통해 기업의 수출 및 허가 관련 애로사항을 상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특별시의사회,‘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책, 성분명 처방이 해법인가’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책, 성분명 처방이 해법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는 입법이 추진되자 이번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의료계와 환자단체, 노인단체, 정부 관계자들은 의약품 수급 문제와 성분명 처방의 적정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패널 토론에 나선 대한노인회와 대한파킨슨병협회 관계자는 성분명 처방과 선택분업 논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임세규 사무처장은 “선택분업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노인의 생존과 안전 문제”라고 주장했다. 임 처장은 “다질환·다약제 복용이 일반적인 고령 환자의 경우 약 이름과 모양이 자주 바뀌면 혼란과 복약 오류 위험이 커진다”며 “노인들의 특성상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료 공간과 조제 공간이 분리된 현재 구조는 약물 설명에 대한 연속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복약 오류와 약물 오·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