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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피부임상 분야 최고의 서비스 제공

국내 최초 감성에 대한 평가를 과학적으로 입증 ··· ‘랩인뷰티’ 유튜브 채널 통해 소비자 궁금증 해소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 이해광, 이하 피엔케이)가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피부임상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피엔케이는 고객사의 신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시험법 구축하고 있다. 피엔케이는 국내 최초로 뇌파 실험 등 이전에 없었던 고객의 감성 평가를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감성평가법’을 검증한 바 있다.


드림센터는 기존의 평가 프로세스를 개선한 감성평가실을 마련했는데 최근 고객사의 요청으로 ‘향’에 의한 감성평가의 수준 높은 결과까지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임상 실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의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험법이다.


피엔케이는 지난 10일 기존 여의도 비전센터에 이어 부평 드림센터를 설립했으며, 목표대로 비전센터의 케파 70%를 충족하면서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피엔케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랩인뷰티(LABinBEAUTY)’를 통해 화장품 효능 평가를 과학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활발한 쌍방향 소통도 선보이고 있다.


이 채널에는 SBS 개그우먼 이혜지 씨가 출연해 메이크업 픽서 효과, 클렌징 오일의 블렉헤드 제거 능력, 화제의 7스킨 사용법 등 화장품의 효과 및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 등이 올라와 있다. 랩인뷰티는 화장품을 사용하다 보면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피부 임상 테스트를 통해 쉽게 설명해주고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채널이다.


피엔케이 관계자는 “피엔케이는 피부임상 업계 선도 기술력과 10년간 쌓아온 5백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글로벌 연구 역량을 통한 시장 지배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여의도에 이어 부평에 제2의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피험자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2배에 가까운 임상 실험이 가능해졌다.


드림센터는 신규 감성평가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인비트로 시험 등 피엔케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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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하여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폐의약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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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효과 있을까?’...의사와 AI 간 정밀 의료 협업 시대 개막 연세의대가 암환자 조직 병리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게재됐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의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의 특성을 가진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기존에는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