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이 2분기부터 대폭 확대(1분기 76만 명 → 2분기 1,150만 명)됨에 따라, 관련 문의 급증에 대비하여 질병관리청 1339콜센터를 중심으로 각 관계기관 및 지자체 협업으로 중앙-지방 간 콜센터 비상 운영체계를 가동하여 국민의 궁금증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중앙 콜센터 운영 인력은 질병관리청 1339콜센터 310명이 6개 근무조로 24시간 상담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 콜센터에서 600여명이 상담 문의 증가상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 콜센터 운영 인력은 120 콜센터 및 각 지자체 보건소 등을 포함하여 1,000여명이 예방접종 상담을 우선 지원하되,지자체별로 상담인력을 지속 확대하여 상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