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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587명 중 국내 571명

위중증 환자156명, 사망 3명 늘어 1,946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1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898명(해외유입 8,9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7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507건(확진자 9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187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4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1명으로 총 128,761명(92.7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1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6명(치명률 1.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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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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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여성 장애인 임신·출산 권리 보장 심포지엄’ 성료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와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5일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여성 장애인의 임신·출산 권리 보장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여성 장애인은 장애특성에 맞는 의료 인프라 부족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임신·출산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회복지·보건행정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효성 있는 의료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손호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유영철 경기도청 보건건강국장, 김동아 국립재활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이후 1부 주제 발표와 2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오경준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현황(이보람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사업과장) ▲여성장애인 건강문제 및 임신·출산 현황(이경주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장) ▲여성장애인 분만 실제 사례(박지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경기남부 여성 장애인 임신·출산 현황 및 모성보건사업 사례(김현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호사) 등 정책 현황과 실제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