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OCR)에 참석한다.
루닛은 국내 의료 현장에 사용되고 있는 자사의 의료 AI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AOCR은 전 세계 38개국 이상의 영상의학 전문가, 의료영상장비 및 제약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술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세션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