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HOPE)의료복지회는 15일 호스피스병동 환자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호스피스 희망 물품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이날 기부한 물품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5개와 이동식 TV 2대, 아동 도서전집 등이다.
전달식에는 바람의료복지회 임영창 회장(화순만나교회 목사)과 지승규 부회장(전남제일요양병원장), 최찬 고문(화순전남대병원 병리과 교수), 정철진 총무 등이, 화순전남대병원에서는 신명근 병원장과 김영민 사무국장, 봉영숙 간호부장, 백희조 소아청소년과장, 심현정 권역호스피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