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7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과 KPC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위기대응체계 구축’과 ‘KPC 생명존중 문화조성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지원 △위기사건 사후대응*을 위한 심리지원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자문 △기관 상호 간 정보교류 및 자원 활용 등이다.
재단은 KPC가 여성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내일이룸학교’13개소 및 관할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10개소 대상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KPC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