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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의사회 온라인 연수강좌 9월 26일 개최

 용인시의사회는 오는 9월 26일 2021년도 온라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형태의 비대면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연수평점은 4평점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9월 17일(금)까지이며 인터엠디 사이트를 통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의과대학 졸업 후 의학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학 연수강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강좌가 축소되면서 온라인 강좌로 바뀌어 가면서 회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장점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에 관련된 백신 안정성과 산부인과 영역의 피임 안정성과 활용법에 대한 의학강좌뿐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여 과학기술과 의학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의학 정보를 활용하는 빅데이터 내용과 여가 목적으로 활용되는 게임이 가상현실과 모의실험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현장을 중계한다. 특히 게임과 가상현실은 미국 현지에서 직접 강의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현재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양재진 원장이 스트레스와 나라는 주제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방안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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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