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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김성주 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 위한 토론회 개최

초고령사회 대비 주민 수요·욕구 부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발굴, 확산, 제도화 초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의료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거점 존엄케어를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하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 및 주제발표는 ▲김성오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대표(한국사회에서 의료복지 협동조합의 과제와 비전)가 맡았으며, 사례발표는 ▲김종성 한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일본 의료생협의 지역포괄케어병동 운영 사례),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재활형 의료복합체 인덕의료재단 사례), ▲송유정 휴먼케어 이사장(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지역사례)이 맡았다.


패널토론에는 ▲오미형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신 익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임수진 진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이 참여한다.


김성주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현시점에서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제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새로운 의료·복지 융합모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와 제안들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필수인원을 제외한 현장 참석은 제한하고,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의료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거점 존엄케어를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하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 및 주제발표는 ▲김성오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대표(한국사회에서 의료복지 협동조합의 과제와 비전)가 맡았으며, 사례발표는 ▲김종성 한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일본 의료생협의 지역포괄케어병동 운영 사례),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재활형 의료복합체 인덕의료재단 사례), ▲송유정 휴먼케어 이사장(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지역사례)이 맡았다.


패널토론에는 ▲오미형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신 익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임수진 진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이 참여한다.


김성주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현시점에서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제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새로운 의료·복지 융합모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와 제안들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필수인원을 제외한 현장 참석은 제한하고,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순서

시 간

프로그램

<개회식>

14:0014:10

10

참석자 소개

개회사, 환영사, 축사

<1: 주제 발표>

14:1014:30

20

김성오 대표(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 한국사회에서 의료복지 협동조합의 과제와 비전

<2: 사례 발표>

14:3015:10

40

사례1

김종성 교수(한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일본의료생협의 지역포괄케어병동 운영 사례

사례2

이윤환 이사장(인덕의료재단)

- 인덕의료재단사례(재활형의료복합체)

사례3

송유정 이사장(휴먼케어)

-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지역사례

<3: 패널 토의>

* 좌장 : 김성오 대표(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15:1015:40

30

오미형 이사장(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김영신 이사장(익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임수진 준비위원장(진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오창현 과장(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15:4016:00

20

질의응답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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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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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감염병 실험실 운영 표준, 글로벌 확산 첫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감염병 국가표준실험실 표준운영지침」(이하 「표준운영지침」) 및 「감염병 국가표준실험실 인정요건」(이하 「인정요건」) 국문판과 영문판을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이는 우리나라의 감염병 진단검사 실험실의 표준 운영체계를 널리 알려, 국제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19년, ‘감염병 국가표준실험실 인정체계’를 도입하여 표준체계 운영 역량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실험실을 ‘감염병 국가표준실험실’로 인정해왔다. 이러한 표준체계에 기반한 실험실 운영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신속한 표준검사법 확보 등 위기 대응의 근간이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표준운영지침」은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하면서, 검사 질 관리, 위기 대응 등 공공 실험실의 특성을 반영했다. 특히, 검사의뢰부터 결과 회신까지의 모든 검사 과정에 대한 절차와 기준을 정하고,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비, 인력, 환경 등의 실험실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 기준과 절차도 체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정요건」은 감염병 국가표준실험실 운영을 위한 필수 요건이며, 이는 질병관리청에서 표준실험실 인정을 위한 평가 기준으로 사용된다.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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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이상운동질환, 새 치료 길 열려..."뇌심부자극기 이식 환자, 고집적 초음파 수술 가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사진)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뇌심부자극기를 제거하지 않고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시행해 무도증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무도증은 얼굴, 팔, 다리 등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갑작스럽고 불규칙한 움직임이 발생하는 중증 이상운동질환이다. 유전성 신경질환이나 고혈당에 의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악물 치료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뇌심부자극기를 이식해 치료를 시도하지만 뇌심부자극수술에도 반응이 없는 난치성 무도증 환자의 경우 다른 치료의 대안이 없었다. 최근, 고집적 초음파 수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도증 환자에서 수술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고, 체내 이식된 뇌심부자극기의 금속 전극이 MRI 영상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초음파 에너지 전달을 방해해 전극이 삽입된 상태에서 추가적 초음파 수술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 여겨져 왔다. 장진우 교수팀은 2년 전 담창구(Globus Pallidus)에 미국 대학병원에서 뇌심부자극기를 이식했으나 치료 효과가 없었던 69세 무도증 남성 환자에게 뇌심부자극기의 제거 없이 이차 수술로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시행했다. 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