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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신규 확진 총 1,347명 중 국내 1334명

위중증 환자 364명, 사망 11명 늘어 2,594명(치명률 0.78%)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4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4,163명(해외유입 14,73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0,16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4,755건(확진자 2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654건(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7,574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4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38명으로 총 299,260명(89.5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32,3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94명(치명률 0.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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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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