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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코리아,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의 합동 학술대회(KAO-WIOC 2021 SEOUL)의 전시부스에 역대급 규모로 참여해, 양일 간 약 1천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교하고 편안한 교정장치 Invisalign Zone, ▲첨단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Digital Zone, ▲올인원 스캐너 iTero Zone 등 역대급 규모의 부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고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각 Zone은 인비절라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입증된 임상결과를 체험할 수 공간과 환자의 사진촬영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E2E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핸즈온부터 비교체험, 상담까지 아이테로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첨단 교정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미소아름치과교정과의원 지혁 원장, 서울바른교정치과의원(안양점) 최형주 원장, 미트라 박사(Dr. Mitra), 개리 브리검 박사(Dr. Gary Brigham), 라이오넬 박사(Dr. Lionel)는 인비절라인의 성공적인 치료케이스 및 발치 케이스, Phase 1 치료 케이스 등 다양한 인비절라인의 임상 케이스들을 발표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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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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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