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27일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독거 어르신 밑반찬 및 삼계탕 전달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과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 노인 80명에게 전달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성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