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30일(토),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을 실현하는 희망샘 메타버스’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초의 암 환우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조성,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우 자녀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제공하고, 분기별 북 멘토링, 연간 문화체험 행사 등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희망샘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장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한편,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네이티브로 성장해 가는 10대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해 3D와 가상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