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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범부처 디지털치료기기 통합포럼,디지털치료기기 연구개발 인허가 및 사업화 협력체계 구축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범부처 디지털치료기기 통합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치료기기 연구개발, 인허가 및 사업화 협력체계 구축’을 기조로 3개의 세션에서 디지털치료기기와 관련된 정부정책과 각 부처의 지원방안의 소개, 주요 연구개발 사례의 공유 및 토의를 통해 디지털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현황공유 및 민관협력 방향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K-의료기기 사업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국회에서도 K-의료기기의 핵심 분야인 디지털치료기기의 연구개발, 인허가 및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 등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또한 정부와 민간기업도 함께 힘을 합쳐주실 것으로 당부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치료기기의 인허가, 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등재 등과 관련된 정부정책과 각 부처의 지원방안을 소개하였다.


 첫 번째 세션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디지털헬스기기TF팀 강영규 팀장의 ‘디지털치료기기 인허가 및 지원방향’ ▲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의 ‘혁신의료기술 및 디지털치료기기 건강보험 등재 추진방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 이운규 사무관의 ‘디지털치료제 생태계와 미래전망’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지훈PD의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지원 현황 및 전략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각부처에서 지원하고 있는 디지털치료기기의 연구개발 사례 공유 및 사업단이 준비하고 있는 전주기 사업화지원 플랫폼을 소개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연세대학교의료원 신재용 교수의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실증 및 상용화 방안‘, ▲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 전홍진 센터장의 ’디지털치료연구센터와 K-DEM Station 추진방안‘ ▲ 한양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센터 김형숙 센터장의 ’비대면 정서장애 에방 관리 플랫폼 개발 상용화 전략 ▲ 김태형 본부장의 ‘디지털치료기기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전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치료기기 사업화 및 글로벌화’를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다.


디지털치료기기의 인허가,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등재와 관련된 현안과 고려사항 및 향후 지원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와 디지털치료기기 실증 및 상용화 지원 사업의 성과와 향후 각 부처 대표사업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사업단의 전주기 의료기기 사업화지원 플랫폼(KMDF Platform)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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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사용 시, 생리량이 적더라도 2~3시간마다 교체 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 월경의 날(5.28)’을 맞이하여, 청소년 등 여성을 대상으로 의약외품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특히, 생리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은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을 선택할 때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생리량과 생리시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흡수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 후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별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생리대 > 생리대는 의복에 고정하거나 직접 착용하여 생리혈을 흡수·처리하는 일회용 또는 다회용 제품으로, 생리량과 생리시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흡수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회용 생리대는 생리량이 적더라도 2~3시간마다 생리대를 교체하고, 사용 전 낱개포장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또한, 습기나 벌레로 인해 오염·변질될 수 있으므로 실온에 밀폐하여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다회용 생리대는 제품에 적합한 세탁법과 재사용 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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