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축하하고2 당뇨병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내행사를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릴리는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상용화한 기업으로서1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온 일라이 릴리의 노력을 사내 임직원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의 과학자 프레데릭 밴팅(Frederick Banting)이 1921년에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발견한 뒤2, 일라이 릴리는 1923년 10월에 세계 최초의 인슐린 상용화를 통해 당시 난치병이던 당뇨병의 치료에 큰 진전을 가져왔다1. 이후로도 혁신적인 당뇨병 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이 날 한국릴리는 자사의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모든 치료 단계에 있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