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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2021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열린 ‘제1회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 및 해외 수출 실적, 기타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우수하여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시지바이오는 혁신형 치료재료 기업으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지바이오는 생체재료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을 목표로, 줄기세포(Stem Cell), 지지체(Scaffold), 성장인자(Growth Factor) 3요소에 대한 바이오 소재 기술을 통해 혁신 의료기기 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한다.


대표적인 혁신 제품으로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rhBMP-2)을 골대체용 세라믹에 탑재한 노보시스(NOVOSIS), 생체 활성 유리 세라믹인 BGS-7을 소재로 개발된 차세대 경추용 케이지인 노보맥스(NOVOMAX), 뇌동맥류에 적용 가능한 뇌혈관 삽입형 스텐트인 알파스텐트(Alpha Ste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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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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