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인 ’사랑 나눔’ 캠페인을 2020년에 이어 금년에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사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말부터 김장, 헌혈, 연탄배달봉사를 진행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상기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고 활동을 평가했다.
지난 11월 27일, 제노레이 임직원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배추김치를 지역 어린이집과 노인복지관에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의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업장에서 멀리 떨어진 안양까지 달려와 힘을 보탠 제노레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노레이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12월 8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업장을 찾아온 헌혈버스에 임직원이 올라 귀중한 혈액을 제공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2019년 이래 헌혈자 수가 감소하는 우려 속에서, 제노레이 임직원은 이번 헌혈봉사로 전국 혈액 보유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
또 12월 10일에는 서울시 정릉3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간사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직접 배달에 나선 제노레이 임직원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