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PMEDI(제이앤피메디, 대표 정권호)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DCT) 솔루션인 “Maven DCT Suite” 제품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비대면 방식의 분산형 임상시험이 하나의 트렌드로 급격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IoT, 언택트,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임상시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JNPMEDI는 국내 임상시험의 변화를 예상하여 선제적으로 D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Mobile 기기를 통해 임상시험자의 자료를 입력받는 eCOA(Clinical Outcome Assessment) 솔루션이 국내 Top 대학병원의 임상시험에 적용됐으며, 디지털 치료제 임상에도 관련 기술이 도입되는 등 DCT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