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웰니스, 기능 영양학 전문기업 바이오컴이 정부에서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자녀 출산·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가족친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바이오컴은 이번 심사에서 매우 높은 임직원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20점 만점에 가까운 19.3점으로, 대기업 평균 16.4점, 공공기관 평균 16.7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점수 또한 대기업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바이오컴은 ‘근무 중 휴게시간 30분 제도’를 통해 임직원이 업무시간 중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매일 안마의자, 운동, 낮잠 등을 잘 수 있는 직원 휴게실을 분리해 운용하고 있으며, 수백만 원 상당의 웰니스 건강관리 센터 이용권 지급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회복하고 높은 퍼포먼스를 기록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