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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하나로 의료재단,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 6년 연속 수상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7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으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대한민국에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문 검진센터로 지난 39년간 예방의학의 선두주자로서 국민 보건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국내외 3000여 개 기업 건강검진 컨설팅 및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종합검진, 공단검진, 특수검진, 유학, 이민 검진과 외래진료를 위해 30만 명이 내원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하나로 의료재단은 레볼루션 맥시마 CT(128ch)와 시그나 파이오니어 MRI(3.0T) 등 차세대 디지털 기법이 도입된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의료 환경을 제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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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