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운영하는 마이다스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이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취약의료계층을 위한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고신대복음병원과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 6월 기술협약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1월 30일에는 마이다스행복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2022년 1월부터 12월 말일까지 기초생활수급권 및 차상위 계층 환자에게 인당 100만원씩 총 50명에게 지급되며 지급대상자는 병원의 사회사업실에서 선정한다.
오경승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가 이번에 고신대복음병원에 큰 힘이 되는 기부를 해주셨다.”면서 “소외계층 환우들을 돌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