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북지회는 1월 26일(수) 10시, 충북도민의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북지회는 통합심리지원사업 전문의 지원체계를 구축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전문의 심층상담을 지원하고자 한다.
통합심리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는 “코로나19 전문의 심층상담” 및 22년도 신규사업 “마음건강 주치의 사업 ‘굿닥터’”에 도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투입이 되어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심층상담서비스가 지원이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통합심리지원사업 기획 및 운영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 연계 지원 ▲통합심리지원 전문의 참여 지원 ▲고위험군 대상자 정신건강상담 ▲고위험군 대상자 연계 및 사례자문 등을 통하여 충북도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