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22년 신약개발지원센터 기반기술구축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위해 공고를 진행한다.
신청마감은 다음달 16일(수)까지이며, K-MedI hub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자세한 사업신청 내용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케이메디허브에 구축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화합물 혁신신약개발 관련 연구공백을 지원해주기 위한 것이다.
국내 소재 대학, 대학병원, 연구기관,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등 비영리 연구 기관과 단체라면 지원가능하다.
선정되면 23년 5월까지 총연구비 2.5억원 내에서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를 투입하여 화합물 합성신약 최적화 연구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성과물은 협의를 통해 일부 공유하고, 케이메디허브는 과제 종료 후에도 해당기술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의 ‘최적화 기술지원 사업’은 사장 위험이 높은 유망한 합성 신약개발 기초 연구성과물을 포괄적 연구공백 지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