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2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인비절라인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비절라인 데이는 지난해 고객들이 보낸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새해를 맞이해 인비절라인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매년 인비절라인 데이를 개최해 인비절라인으로 직접 치료하는 고객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2022 인비절라인 데이'에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100여 명이 참석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인비절라인 데이는 인비절라인 한준호 북아시아 대표의 2022년 비전과 전략 소개로 포문을 열었다. 그 다음 인비절라인 코리아 이윤이 사장이 올해 전략을 더욱 자세하게 발표하며 교정전문의들에게 더욱 향상된 인비절라인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상적인 강연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실제 인비절라인으로 병원을 운영한 사례 및 노하우, 교정전문의들의 인비절라인 치료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Dr. Carlos Augusto(카를로스 아우구스토)는 강연을 통해 병원 운영 및 차별화 방안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후 아이디치과의원 이양구 원장, 서울리마치과의원 장연주 원장, 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의원 최광효 원장, 바른미소치과교정과치과의원 노상정 원장이 좌담회를 열어 인비절라인 치료 경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한국에서 최초로 인비절라인을 시도한 경험과 치료 노하우 등 솔직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