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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 진행

암에 대한 바른 정보 제공 및 국민 암예방 수칙 생활화 계기 제공

국민 사망률 1위인 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생활속에서 암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이 전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는 5월 24일 ‘국민 암정보 캠페인’ 홈페이지(campaign.cancer.go.kr)개설과 함께 전국민의 암예방 실천 생활화를 위한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암정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명 캠페인은 ‘팔팔하게 99세까지 살자는 의미’의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상담전화 뒷자리 번호를 활용해 8,899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서명 참여 방법은 ‘국민 암정보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상정보 입력 없이 이름만 입력하는 것으로 가능하며 서명 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릴 수 있다.

6월 17일까지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완료후 자신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민 암정보 캠페인은 암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더욱 쉽고 친근하게 암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되는 연간 캠페인이다.

임민경 국가암정보센터장은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이 암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서명을 계기로 국민 암예방 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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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