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가암정보센터,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 진행

암에 대한 바른 정보 제공 및 국민 암예방 수칙 생활화 계기 제공

국민 사망률 1위인 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생활속에서 암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이 전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는 5월 24일 ‘국민 암정보 캠페인’ 홈페이지(campaign.cancer.go.kr)개설과 함께 전국민의 암예방 실천 생활화를 위한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암정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명 캠페인은 ‘팔팔하게 99세까지 살자는 의미’의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상담전화 뒷자리 번호를 활용해 8,899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서명 참여 방법은 ‘국민 암정보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상정보 입력 없이 이름만 입력하는 것으로 가능하며 서명 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릴 수 있다.

6월 17일까지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완료후 자신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민 암정보 캠페인은 암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더욱 쉽고 친근하게 암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되는 연간 캠페인이다.

임민경 국가암정보센터장은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이 암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서명을 계기로 국민 암예방 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