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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 연속 10만명대...위중증, 사망도 증가

신규 확진자 총 104,829명 늘어, 총 1,962,837명 (해외유입 28,100명)
위중증 환자 439명, 사망 51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210명, 2차접종자 9,489명, 3차접종자 135,40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99,651명, 2차접종자수는 44,300,433명, 3차접종자수는 30,457,286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9명,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405명(치명률 0.3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732명, 해외유입 사례는 9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04,82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62,837명  (해외유입 28,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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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세포 딱딱하게 굳어지고 마땅한 치료 방법 없는 '폐 섬유증'...새로운 치료 길 열리나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폐 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섬유화 억제 유전자 ‘TIF1γ’가 간경변·신장섬유증에 이어 폐 섬유증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해 ‘Molecular Therapy(IF;12)’에 게재했다. 폐 섬유증은 폐 세포가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변화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다.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며,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섬유화된 폐 조직은 회복이 어렵고, 섬유화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서울대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폐 섬유증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항섬유화 유전자 ‘TIF1γ’를 잠재적 치료제로 주목했다. 이 유전자는 연구팀의 기존 연구를 통해 간·콩팥에서 섬유화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실제 폐 섬유증 환자의 폐조직을 분석하자 TIF1γ 발현이 건강한 사람보다 현저히 낮아져 있었다. 이후 코돈 최적화로 발현을 극대화하고, 벡터 백본과 나노지질체를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