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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의약품의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교육연수

미국과 E.U. 시장진출 요구 품질확보/인허가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천연물의약품의 전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과 E.U. 진출 시 요구되는 품질확보와 인허가 등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2. 12. 13(목) - 12. 14(금) 양일간에 걸쳐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제1회 미국, 유럽진출을 위한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교육연수과정”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 교육연수과정은 네덜란드 의약품 연구개발 전략컨설팅기관인 KINESIS Pharma와 GMP인증 대행 등 시험, 검사, 검증분야 세계최대 기관인 스위스 SGS그룹 한국지사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정보와 선진기법, 노하우, 대응전략수립을 위한 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되었다.

참석대상은 기업(조합회원사,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 정부기관, 관련단체, 유관기관의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책임자/로서 선착순 6개 기업에 대해서는 매일 교육직후에 Kinesis Pharma 전문가와 무료로 개별 컨설팅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교육연수효과 제고와 교육장 사정에 따라서 참가인원을 제한하여 신청마감하고 있으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제약산업의 혁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과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실행과정에서 연구개발, 인허가, 생산, (기술)마케팅 등 전주기적으로 요구되는 글로벌 표준과 선진기법, 바람직한 Best Practice에 관한 정보공유와 노하우 등 습득의 기회제공을 위해서 각종 교육연수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첨부> 교육연수 프로그램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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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