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오송첨복단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운영로드맵 수립 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바이오밸리 역량 강화를 위한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운영로드맵 구축 사업” 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 임상시료의 제조지원 및 중소규모의 생산지원을 위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와 함께 기반기술 및 지원 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의 기본 운영계획을 구체화함으로써 선진 GMP 기준에 적합한 바이오의약품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최적 제조공정 개발 및 임상시료의 제조공급 지원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오송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운영로드맵 수립을 위한 수요조사”를 11월 29일 까지 실시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 수요조사를 통해서 오송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수요자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수요자의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이용 시 필요한 지원 사업 방향 수립 등에 반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