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이 지난23일 전공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김남수(마태오) 행정부원장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조세현(루카)병원장의 수료증 및 선물 수여, 이지현 수련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인턴 3명(강경희, 김성용, 송인성), 레지던트 5명(▲내과 박지혜, 오동한, 이제니 ▲안과 손현우 ▲이비인후과 배교한)이 수료하였다.
메리놀병원은 1966년도 서정희 선생님 외 5명의 첫 인턴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818명이 수료하였고, 레지던트는 1970 내과 옥종한 선생님 외 3명의 첫 수료자를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708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