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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365포기 김장 나누기, 36.5℃ 연탄 나누기 행사 마련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11월 24일(토)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지역주민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65포기 김장 나누기, 36.5℃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병원 1층로비에 비치된 ‘희망, 감사나무 모금함’에 모인 성금과, 직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원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직원식당에 모여 직접 김장을 담그고 연탄배달도 하게 된다.

병원로고의 의미를 담아 ‘365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게 되며 인근 저소득 가구 60여곳에 가구당 3포기, 기관 3개소(복음양로원, 새볕원, 대구쪽방상담소)에 각 60포기씩  배달하게 된다. 오후에는 대구쪽방상담소의 협조를 얻어 연탄 6000장을 30여가구에 1가구당 200장씩 직원들과 함께 배달 할 예정이다.

유완식병원장은 ‘개원 2년차인 우리병원이 그동안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다가오는 겨울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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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