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딥카디오㈜, 서울대병원과 심전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개발 MOU



딥카디오(DeepCardio)와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팀(이소령 교수, 권순일 전임의)이 지난 18일 실제 임상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전도 AI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딥카디오가 보유한 인공지능기반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기술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 및 다양한 임상적 활용을 위한 추가 AI 개발 등 전방위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는 "임상에서 가장 흔한 심방세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AI기술의 도입이 시급하다“며 ”딥카디오의 심방세동 예측 기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딥카디오 김대혁 대표는 "국내 심장연구의 선도그룹이자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의 풍부한 연구경험을 갖고 있는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 연구팀과의 연구협력으로 향후 의료AI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수련병원협-대전협,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관련 등 실질적 해법 모색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김원섭 충북대병원 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비대위원장 한성존)는 15일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공의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만한 수련 재개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전공의와 수련병원이 수련재개 및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식적으로 처음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현 의료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수련병원·의료계 대표단체가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련병원협 김원섭 회장은 “국회와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전공의 수련 재개 상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공의 수련 연속성을 보장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협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전공의 복귀에 앞서 수련환경의 질적향상과 개선의 중요성,사법리스크 완화가 필수적이다. 전공의들이 수련을 잘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의료사태 해결 과정에서 서로가 원팀임을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