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의 래디올로지 사업부는 CT 조영제 주입기 ‘메드라드® 센타고(MEDRAD® Centargo, 이하 센타고)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 23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이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CT 조영제 주입기(CT injection system) ‘센타고’는 오랫동안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MEDRAD® 제품으로, 기존 CT 조영제 주입기와는 차별화된 유체전달 성능과 고품질의 영상은 물론 높은 효율성 및 안전성이 강점이다.
특히 국내 영상의학 검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의료진의 업무 피로도 증가 및 환자 중심 진료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 센타고는 자동화 프로세스와 손쉬운 부품 장착을 통해 조영제 주입 준비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의료진이 환자 케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