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과 지난 20일 연구자원활용 촉진 및 환자 중심의 맞춤형 코칭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닥터다이어리는 2019년부터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시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임상의사 자문, 대외홍보등을 지원 받은 기업으로 국내 당뇨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 처음으로 국제 DTA(디지털치료제산업협회)에 가입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연구자원 및 닥터다이어리가 보유한 환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마련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