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이하 경정회)’가 모금한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과 박보연 경정회 회장(현 충청남도의사회회장)을 비롯하여 1억원을 기탁한 임창무 뉴본정형외과 원장,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강일 정형외과학교실주임교수 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유기형 경희의료원 정형외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정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된 2억2680만원의 특별기부금은 양 의료기관 정형외과 의료진의 연구 및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