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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4,398명...국내 발생 14,353명, 해외유입 45명

위중증 196명, 사망 36명 누적 사망 24,139명(치명률 0.13%)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9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13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3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4,39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67,669명(해외유입 32,707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607명(18.2%)이며, 18세 이하는 2,769명(19.3%)이다.


 
5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35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8,443.4명), 수도권에서 6,145명(42.8%) 비수도권에서는 8,208명(57.2%)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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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구토, 가슴 쥐어짜는 듯한 흉통 30분 이상 지속되면... 지체하지 말고 '이것' 부터 해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근경색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은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또한 혈액의 점도도 높아지고 혈전이 생기면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심장 근육)이 괴사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이러한 심근경색이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찾아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식은땀, 구토, 호흡곤란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생기는 응급질환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발생한다. 혈류가 차단되면 심장 근육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심장 근육)의 괴사가 진행된다. 주원인은 죽상동맥경화증(동맥경화)으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 섬유질이 쌓여 플라크(Plaque)가 만들어진다. 이 플라크가 파열되면 혈소판이 달라붙어 혈전이 형성되고,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