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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1주년 인제대학교 백병원, 5개 병원 3,000여 병상 운영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6월 1일 창립 81주년을 맞이했다.


병원별로 진행된 개원 및 창립 기념식은 6월 3일 상계백병원을 시작으로 7일 일산백병원, 8일 서울·부산·해운대백병원에서 장기근속자 및 친절모범직원에 대한 포상과 승진자 발령장을 전달했다.


올해 장기근속자는 673명(법인/재단본부 6명, 서울 62명, 부산 198명, 상계 157명, 일산 123명, 해운대 127명)으로 총 2억1천310만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병원별로 친절모범직원(서울 10명, 부산 17명, 상계 37명, 일산 47명, 해운대 11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또한 정기 승진자는 총 292명(법인/재단본부 8명, 의료원 1명, 서울 20명, 부산 83명, 상계 52명, 일산 51명, 해운대 77명)이다.


서울백병원이 6월 8일에 창립기념일 기념 직원 특식을 준비했으며, 일산백병원과 해운대백병원은 7일과 8일 각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인제대학교와 백병원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창립기념일은 창립의 정신을 상기하면서 새로운 개혁을 생각해야 하는 시간으로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더 많이 소통하고 협업하여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1941년 개원한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생명 존중과 인간 사랑의 마음으로 최고의 진료, 교육과 연구를 구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실천하며, 현재 전국에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에서 3,0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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