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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고고 챌린지’ 동참... “ESG 경영 본격화”

올해 공장 용수 재활용률 최대 6%까지 증대 등 친환경 경영정책 점진 확대 목표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가 ESG의 일환으로 ‘고고챌린지(GO!GO!Challenge)’에 동참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해 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유전체 분석 기업 ‘지니너스’로부터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재사용하 Go, 일회용품 사용 줄이 Go’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일 것을 약속했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중장기적인 친환경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대전공장에서 배출된 용수를 보일러 등 다른 에너지 소비원으로 재사용해 용수 재활용률을 6%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한 특별팀을 운영하고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교육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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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