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인천성모병원, 개원 67주년 기념식 및 기념식 성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4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개원 67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했다.

개원기념식은 ▲주요 연혁 보고 ▲교직원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 임상과 및 우수부서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미사는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이 집전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121명(▲35년 3명 ▲30년 13명 ▲25년 11명 ▲20년 15명 ▲10년 79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 임상과 및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목표관리 우수부서(최우수상 건강증진팀, 우수상 진단검사의학팀, 장려상 핵의학팀) ▲사업계획 우수부서(최우수상 방사선종양학팀, 우수상 국제진료팀, 장려상 약제팀) ▲상호존중 최우수부서(총무팀) ▲우수진료 임상과(대상 호흡기내과·응급의학과, 최우수상 혈액종양내과·외과, 우수상 정형외과·신경과) ▲올해의 교수상(신경외과 김종태 교수, 핵의학과 정용안 교수, 비뇨의학과 김정준 교수) ▲우수진료지원과(마취통증의학과)에 각각 포상금이 주어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