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KLPGA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의료 지원에 나선다.
KLPGA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H1 CLUB에서 개최되며 7월 21일 공식 연습과 7월 22일~24일 본 대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현재 피겨국가대표팀 주치의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여성스포츠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활의학과 이태임 교수를 주축으로 선수 및 관계자 부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 지원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