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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멜라 캡처 앰플 프로 점보 에디션’ 출시...친환경 종이 패키지 도입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의 3배 용량인 30ml 제품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감성적인 수채화 일러스트 적용해 고급스러움 더해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자사 인기 제품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의 대용량 버전 ‘멜라 캡처 앰플 프로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는 기미와 잡티, 주근깨,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로, 센텔리안24는 집중 기미 케어를 위한 대용량 제품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점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멜라 캡처 앰플 프로 점보 에디션은 10ml 단일 용량이었던 기존 앰플을 3배 증량한 30ml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아침, 저녁으로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양으로 필요에 따라 제품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요즘처럼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에 얼굴은 물론 목, 손등, 팔 등 기미가 생길 수 있는 모든 피부 부위를 빈틈없이 케어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담아 환경 친화적인 종이 소재를 전면 도입해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붓으로 터치한 듯한 감성적인 수채화 일러스트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천만 병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멜라 캡처 앰플 시리즈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넉넉한 용량의 ‘멜라 캡처 앰플 프로 점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기미·잡티·주근깨 등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도 밝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는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했으며, 병풀에서 유래된 멜라닌 특허 성분인 마데화이트TM의 함량을 이전 시즌 대비 2배 증량했다. 또한 브라이트닝 성분 멜라드롭(MELADROP)과 멜라닌 특허 성분 3종(Brighlette, 화이트가르시니아, HYWHITHE) 등을 더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얼룩덜룩해진 피부에 강력한 기미 케어 솔루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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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하여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폐의약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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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효과 있을까?’...의사와 AI 간 정밀 의료 협업 시대 개막 연세의대가 암환자 조직 병리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게재됐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의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의 특성을 가진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기존에는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